고민정 의원이 처음으로 맞는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이란 사람들은 왜 국민을 가르치려 드는 걸까요? 오히려 그게 반감으로 작용하는 걸 모르는 걸까요?
맨날 관용차만 타니 지하철 요금이 얼만지, 버스요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채소값, 대파값이 얼마인지도 몰라서 기자회견 하다가 논란만 만들면서
왜 국민을 가르치려 들고, 본인말만 맞다고 오히려 호통을 치고 기자들에게 화를 내는 걸까요.
요즘같은 매체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바로바로 팩트체크 당하는 시대에
정치인들은 팩트체크를 제대로 하고 정제된 메세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못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