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데이나 화이트'
그는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대회 UFC의 대표입니다
데이나가 초창기에 UFC를 인수하고 힘들어할때
그 당시 트럼프가 트럼프 소유 호텔을 빌려주면서 UFC 대회를 개최하도록 도와 주었고
그 이후부터 데이나는 공개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 되었습니다
그런 데이나 화이트가 가장 좋아하는 UFC 선수 중 한국인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정찬성, 현 ZFN 대표입니다
(UFC 타이틀전 2회 도전)
(UFC 페더급 세계랭킹 최고 3위)
그는 선수시절 공격적인 경기력으로 '코리안 좀비'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어 왔고 데이나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찬성을 너무 좋아해서 정찬성의 티셔츠도 한동안 입고 다녔습니다
2013년 타이틀전 이후 9년만에 도전한 2022년 정찬성의 타이틀전에서 정찬성이 패하자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정찬성이 세계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와 경기에서 패배 후 은퇴를 선언하자
이례적으로 UFC는 정찬성의 입장곡을 틀어주면서 정찬성에게 찬사를 보내고
데이나도 정찬성에게 헌사를 보냈습니다
그가 은퇴한 후 국내에 'ZFN'이라는 격투기 단체를 만들자
본인이 직접 나서서 1회 대회를 홍보해 주고
정찬성이 ZFN 2회 대회를 개최하자
그를 돕기 위해 전격적으로 방한을 계획합니다
하지만 비상계엄 사태로 오지 못했고
그러자 2회 대회는 위성 중계로 홍보를 해주고
2025년에 한국에 방한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위성 중계로 2회 대회를 시청하면서
재능있는 한국선수를 다이렉트로 UFC에 진출시켜 버렸습니다!!
이번 방한이 취소되면서 외교가에서는 매우 아쉬워하는 말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 교과서에 정찬성 대표가 실렸다고 하네요
어쩌면 정찬성 대표가 트럼프 정부의 핫라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시간 나시면 정찬성 선수의 은퇴전을 한 번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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