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모든 중진이 안철수 밀었는데 뚝심으로 오세훈 밀어서 당선
대선 경선 마무리 시점에서 윤석열 손을 들어 윤석열 선출
저는 김종인 위원장이 홍준표 시장님과 악연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윤석열을 밀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뛰어난 정치기술자 이나 아직도 개인적인 감정으로 정치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현재 3자 구도에서 이준석 의원의 지지율이 10%를 웃돌고 있습니다
무서운 기세지요
과거의 사례를 볼 때 김종인 위원장은 무조건
차기 대선은 이재명 대 오세훈의 대결이 될 것
차기 대선은 이재명 대 이준석의 대결이 될 것
이런 식으로 언론 플레이 할 것입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시장님의 2030 지지율은 타 후보들과 비교해서 높게 나옵니다
홍준표 후보도 충분히 본선 경쟁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김종인 위원장이 나타나 초를 칠 것입니다
시장님, 마지막입니다
저는 김종인 위원장과의 악연은 뫼비우스의 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김종인 위원장과의 악연을 청산하시고 걸림돌을 없애주십시오
사람들에게 '홍준표도 타협을 잘한다' 라는 점을 보여주십시오
홍준표가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홍준표 시장님을 응원하는 이대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