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함을 용서하세요. 시장님.
내 살아생전 가장 유능하고 믿고 지지하는 시장님이기에. 좀더 직설적 표현을 적고자합니다.
관심도 애정도 없으면 이렇게 몇차례나 글을 남기는 행위는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특히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발자취를 남기는게 나중에 나에게 어떠한 파장이 될지도 모르니 말이죠.
요즘 많은 이슈로 인해 이미 보수의 기세는 꺾이고 있습니다.
여사의 이슈 대통령 이슈 반대세력보단 낫겠지 라는 중도들의 많은 실망감과 허탈함 그로인한
총선패배 정부 각 부처관처에 끊임없는 잡음 그로인해 실패된 무능한 정부 프레임이 좀더 견고해지고
민주당은 그로인한 다음 대선까지의 빌드업을 차곡차곡 한단계 도미노처럼 쌓고있다봐도 무방합니다.
두번째 간언을 시장님께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리는 현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어찌해야 우리에게 이로운지 파악하고 생각하고 연구해야합니다.
현재 많은 보수세력은 예전과 같지않게 혼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찐보수, 팬덤보수, 위장보수.
이들도 결국 하나의 공통점은 "보수"라는것입니다. 이들로 하여금 표는 동일합니다.
제가 시장님께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 누구와도 세력정치를 하는것을 안좋아하는 시장님 부탁드립니다 세력 말고
많은 유대관계 그들과에 "척"을 지지 말아주세요
시장님 눈썰미에 교활하고 간사하고 그런자 들이여도 데면데면 관계를 유지하지 척지지 말아주세요.
그들이 갖고있는 자그만한 힘이라도 결국 시장님지인이 가지고있는 1표와 동일합니다.
그들이 척을지고 시장님을 배제하는 그런 상황을 스스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지지자로써 억장이 무너집니다. 가끔 민주당 지지친구와 대화해도 ,
서로 상대진영에서 그나마 괜찮은사람에 대해 토론하면 시장님은 능력있고 깨끗한데 까지만입니다.
"말이 험하다 , 표현이 억세다 , 사납다, 비호감이다 , 욕심이 가득하다 항상 누군가와 싸운다"
"이슈 메이커다" 주된 키워드입니다.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없을까요 ? 깨끗하고 능력있다고 시장님이 원하는바를 얻는데에
도움이 안될까요? 선거를 봐도 전과자였던 무능력자 였던 이미지로 과득표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정말 간과해도 될 부분인가요??
몇몇의원들도 넓은 아량으로 품어주세요 머리검은 짐승 키우는거 아니다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끝끝내 진보보단 보수가 더 소중한 가치임을 아는 전 의원들 전 후보들도 이제 품어주세요.
품는다는것은 머리로썬 용서하나 마음으로써는 용서하지 아니한다. 아니겠습니까..
이제를 결집하고 그들또한 스트롱맨 시장님의 식사한번 하자는 말이 크게 와닿을겁니다..
계속 이런식이라면.. 다음에 기회조차 얻지 못할까봐 매우 두렵습니다.
시장님!!
새로운 사람과 첫 대면할때 보는게 그사람 모습 옷매무새 손발톱 등등 외적이고 완성된 모습에서 나오는
느낌 이미지를 보는데 그 조차도 보지 못하게 차단시킬것입니까????
시장님께서 능력을 발휘할 기회조차도 안생기는데 더 높은곳에서 더 활활 날수있는 봉황이
한낱 독수리 , 매 정도로 끝나실렵니까?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여도. 먹어야 맛을압니다.
분위기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거리 등등 다른것들이 받쳐주지 않으면 시도 조차하지못합니다.
시장님이 이미지에 약한걸 알지만. 이제는 지지자들을 진정 헤아려주고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실거라면
시장님 이제는 조금은 바뀌실때가 됐습니다 은은하고 강하고 스트롱맨 홍준표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부자에겐 자유를 서민에겐 기회를 그 어떤 말보다 단순명료하고 와닿았습니다.
기회있는 . 부탁드리려합니다..
그리고 무례함 용서해주세요. 일개 시민으로써 발끝만도 못하지만 너무나 속 아파서 적어봅니다..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