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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테이블 아니라고 불쾌하다는 세력은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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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02209280005435?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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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회동에서 당초 한 대표 측이 면담 장소에 '원탁 테이블'을 요청했으나, 대통령실이 거절한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한 대표 측은 "처음부터 독대 상대로 보지 않았던 것"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 면담 장소에 원탁을 비치할 것을 사전에 요구했는데, 대통령실이 거절했다"며 "독대 상대가 아니라고 본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전날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면담 장소에는 원탁이 아닌 직사각형 테이블이 놓여 윤 대통령을 마주 보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 대표가 나란히 앉는 모습이 연출됐다. 하지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당 대표가 대통령 만나는데 원형 테이블 요청하는 것은 정부 수립이후 처음 본다"며 "대화에 테이블이 중요하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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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잘못된건가 모르겠는데

 

어떤 내용을 나눴는지가 중요한거지

 

테이블이 중요한건지 참 희한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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