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의 이익을 위하여 협업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일본 대사관께서는 이제 한일의 협업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해주셨고 이스라엘 대사관께서는 자국의 자부심과 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얘기해주셨는데 반대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했다는게 참 뿌듯하네요.
물론 부임하신지 얼마되지 않아 우리나라 문화를 잘 이해 못하는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점차 좋아지겠지요.
마지막으로 아키바 토르 전 이스라엘 대사관께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과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각국 대사관에서 대구방문이 잦은 것은 우리로서는 반가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