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훌쩍 다가왔네요. 건강하시죠??
늘 시장님을 존경하고 우국충정의 마음을 가진사람이라 열혈팬입니다.
SNS도 잘 안하지만 시장님 페이스북글 / 인스타그램 / 홍카콜라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해놓고
늘 즐겨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제가 자주 찾아뵙던 그 SNS 들을 요즘 뜨문보게됩니다..
이유는 항상 옳은말을 하지만 선발대에서서 항상 공격을 받는듯한 모습을 보는게
속상하고 안타깝고 무언가 찌릿하게 만듭니다.
직설적인 표현으로 시장님이 대통령이 되어 나라 정상화에 힘써주길 바라는데
그렇다면 전략적 움직임이라던가, 조금은 완급조절이 되어야하는데 시장님은 정말
곧은 대나무라 위로만 가셔서 옆길을 못보는건지 안보는건지 신경을 안쓰는거 같은 마음이 큽니다.
잘잘못을 따지면 시장님 말씀에 어패나 잘못은 없으나 결국 그들도 품어서 데려가야 할 존재임을
잊고 내 굳은 신념엔 잘못이 없으니 결국 너희가 꺠닫고 나를 지지할것이다 라는게 강한건지
저는 마음한편으로는 사실 불편합니다. 결국 이 유권자의 표를 받아야하는데
민주당 지지와 20%
국힘 지지자 30%
중도 지지자 60%
준표 지지자 100%
이중 표를받을 가능성을 제 뇌피셜로 적었을때 이정도 일것같습니다.
시장님은 중도와 준표지지자로써 결국 당선해 낼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결국 나중에 인간은 자연으로 회귀하기때문에 그때쯔음 언행을 좀더 부드럽게할껄 하고 후회하진 않으실런지..?
이렇게 많은 지지자들이 시장님께 원하는건 조금 부드러운 언행으로 이미지나 아니면 결국
보수의 적장자는 누구인가 했을때 떠오르는 그런 환경 을 원하는건데 지지자들을 신경안쓰시는건지..
앞서 말씀 드렸듯 시장님 언행이 다소 강한것은 있으나 틀린것은 없습니다
세상은 여럿 부류가 존재하고 그들을 흡수하고 매력있게 보이는 능력도 있어야합니다.
시장님 대권은 하늘에 달렸다 하셨지만 그 하늘의 문을 두드리는것도 결국 인간입니다
민심을 얻으시고 그다음 천심을 얻으셨음합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언짢고 불편한것들이 많겠지만 유하고 조금
"강유겸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어리어 박정희대통령 시대에 살진않았지만
강하고 똑부러진 대통령 통치아래 건강한 자유대한민국에서 살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건강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시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