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선거 브로커에게 여당이 흔들리는게 이상합니다.

일개 선거브로커인지, 아니면 정말 능력있는 선거브로커인지 

저는 아는바가 없기에 평가할 수 없지만, 대통령실 뿐 아니라 정치권까지 한국사회가 

술렁거리는게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이준석 의원이 똑똑해서 그런지 즉각즉각 사실로 반박하니 바로 꼬리를 내리더군요.

우연히 인터넷에서

겁도 없이 막나갈 수 있는 이유가 뒤에 기득권 세력이 붙어서 현 대통령을 팽하고 뒤흔들 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물론 인터넷에 근거없는 음모론 비스무리한 글이라 별일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대구시 현안 관련해서 요새 잡음이 많이 있는 때에 진흙탕 싸움이 되는 거 같아 조금 걱정입니다.

그래도 대구시민들은 우리편이라고 생각한다면 끝까지 믿어주기에 강한 기반을 다지시고

현안에 집중하며 지지율을 끌어올리시는 것도 소나기를 피해가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감정은 최대한 숨기시고, 팩트와 논리로만 상대하시면 좋겠습니다.

옳은 것이 곧 강한 것이니, 진실하다면 절대 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한 마디 적어보았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