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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할아버지, mz라는 청년들에 대해 소신있고 분명하다고 자주 말씀하시잖아요.

쇼앤루프

홍 할아버지께서 mz세대에 대해 이야기하실때면 항상 소신있고 분명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언론이 만들어낸 허구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mz세대는 기술의 발달로 가지고 있는 지식은 많아요. 인터넷을 통해 정보 접근성이 빠르기 때문에 유행에 민감하며 '감성 혹은 정서'를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sns을 굉장히 잘 사용합니다. 또한 물질적 풍요로움으로 인해 뽐내기를 좋아하고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씁니다. 

 

반면 희망이 없으니 냉소적이며 겉으로는 소신있는 척하지만 유약하고 굉장히 갈대처럼 쉽게 휘둘리죠.
또한 sns 때문에 획일화와 확증편향에 취약한 세대세요.

mbti 아시죠? mbti가 유행한다는거 자체가 본인을 정형화해서 틀에 맞추고 싶어하기 때문에 유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취업은 어려우니 새로운 도전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낭만이 없는 세대에요. 

저는 mz세대지만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장님이 생각하는 소신있고 개성넘치는 mz세대는 소수이며 언론이 만들어낸 허상이라 생각해요.
그러한 세대는 90년도에는 오렌지족, 2000년대에는 z세대도 있었고 지금은 mz세대라고 그저 부르는 명칭만 바뀌었을 뿐이에요. mz세대도 결국 똑같은 사람이란 이야기입니다!

다만 기술의 발전으로 그게 더 잘 드러날뿐이라고 생각해요!

 

요약하자면 경제적 풍요로움은 넘치나, 정신적 빈곤함이 큰,  낭만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러니 낭만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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