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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입니다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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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대통령

지난 탄핵대선때 시장님 대구백화점 앞에 오실때 저는 그 백화점 입구에서 시장님을 응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 그날 저는 몰랐는데 제 옆에 김관용도지사님도 계셨습니다.

이제 개인의 삶은 30중반에 지나지 않지만 앞으로도 해가야 할 일들에 있어서 약간의 긴장은 되지만 자강 할 심지는 있습니다.

그저 오늘 생일인데다 제 이야기 시장님 한테나 하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그때 대구백화점앞에서 연설을 하실때 시장님이 말씀하신 '본질' 이 본질을 보는 능력이 곧 큰틀을 보는 안목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이 본질을 보는것에 초점을 두고 대화를 하고 생각도 하고 창의적인 돌파구가 없을까 하고 살아갑니다. 돌이켜 보면 시장님이 말씀하신거 행보가 옳았다 라는 그 명분 그게 끝까지 저는 시장님을 응원하는 힘이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전에 시장님이 언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말씀하실때 저는 솔직히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왜냐 저는 문재인 이 사람을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 보질 않습니다. 악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정치적이 커리큘럼이 아닌 오로지 제 삶에서 뺏어간것에 대한 비토입니다.

이 사람이 말하는 소득주도 성장이나 이 사람이 했던 부동산 정책이나 이 사람이 했던 백신정책에 저는 원한을 품고 있습니다 

 

첫째로 저한테는 5살 터울에 동생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제 동생은 문재인때 부터 윤정권 초반까지 취업은 커녕 알바 하나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제 동생도 제대로 본분을 다 못한 부분도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때는 그나마 쉽게 구하던 알바도 문재인이 오면서 다 망쳐놔서 180개 씩 알바를 하려고 전화를 해도 다 안해줬다고 합니다. 근데 동생 그놈이 형인 저한테 말했으면 도와주거나 의논이라도 할텐데 꼴랑 몇백만원 빚 그거때문에 스스로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항상 대구 살면서 이 당을 배신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지한 대다수 대중이 촛불에 선전선동당해서 문재인을 대통령 자리 올려놓고 그 쉽게구해지던 편의점 알바 자리도 못하게 된 문재인을 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둘째로 저에게는 친아버지와 새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저가 늦둥이 장남이어서 친아버지가 연로 하셨긴 하셨습니다 47년생 이셨으니 그럼에도 70노인이 주변 지인어르신들이 다 말씀하신게 아버지는 왜 안 늙으시냐 할 만큼 정정하셨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이 검증도 안된 그 백신을 살포하고 그거를 맞고 열흘새 90노인이 되실 만큼 노쇠하시기 시작하시더니 몇달 안되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저희 새아버지도 50대 중후반의 나이 이셨지만 30대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근육도 있고 건강하던분이 1년새 급성으로 폐암말기가 진행됬습니다 

 

그 쉽게 구하던 알바자리도 다 도륙내고 전문성이라고는 1퍼센트도 없는 무분별한 백신살포 자유억압정책 하던 문재인 덕에 저는 1년이라는 시간안에 줄초상을 3번이나 했습니다.

 

그럼에도 늘 우리 가족은 이념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 발전 시킬수 있다 라고 우스개로 이야기 하고 지냈습니다 

 

특히 제 동생은 더 이 당의 가치와 역사를 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저희끼리 늘 새벽에 콜라마시면서 하던 이야기가

"히야 그래도 우리가 이승만 박정희 아니었으면 저 불꺼진 나라라 북한처럼 됬을거고 저봐라 광주 광주랑 대구 비교 해봐라 히야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켯다고 윤석열 밉다 하지만 그거를 보면 좀 마음풀고 가야 안하겠나"

저는 동생이랑 이야기한 이 말을 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정말 철저하게 빨갱이를 싫어하셨고 선거때 마다 꼭 여기 이 사람 찍어야 된데이 하셨고 

새아버지는 사실 서먹했지만 정치적 이념으로 터놓고 지내게 됬습니다 저는 아직 가보질 못했지만 박근혜 대통령 대구 내려오실때도 찾아가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제가 요즘은 버크와 러셀커크 라는 인물들을 찾아보고 주사파를 공부하며 폐해를 알게되고 정치뉴스를 보고 중앙언론의 패악질을 알게되고 그와 동시에 이 이념이 가지는 정신아래 제 할일을 열심히 하는데 

 

문재인도 용서 할 수 없고 문재인 편에선 사람들도 용서가 안됩니다. 참 많이 비통한 생일을 매년 겪어야 한다니 할 말이 없습니다.

 

다시는 우매한 대중이 선동되서 나같은 사람이 생기질 않도록 시장님이 나서주세요 시장님이 아니면 아무도 할 인간이 없습니다 국힘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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