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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전 의장이 낸 최근 회고록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라넌큘라스

윤 대통령님의 발언 때문인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김 전 의장은 책에서 "재난안전관리기본법에는 국가와 지방단체가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지고 사고 예방 노력을 하게 돼 있다"며 "대통령에게 '이 장관이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는 게 옳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관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만 여야가 극한 대립으로 치닫는 것을 막을 뿐 아니라 장관 본인 앞날을 위해서도 바람직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전 의장은 "윤 대통령이 '그 말이 다 맞으나 이태원 참사에 관해 지금 강한 의심이 가는 게 있어 아무래도 결정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전 의장은 "그게 무엇인지 물었더니 '이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며 "'그럴 경우 이 장관을 물러나게 하면 그것은 억울한 일'이라는 얘기를 이어갔다"고 했다.

김 전 의장은 "나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며 "극우 유튜버의 방송에서 나오는 음모론적인 말이 대통령의 입에서 술술 나온다는 것을 믿기가 힘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윤 대통령 의구심이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상당히 위험한 반응이었다"며 "나는 '그런 방송은 보지 마십시오'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꾹 참았다"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은 "이 장관은 유임됐지만, 우여곡절 끝에 예산안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겨우 통과됐다"며 "이 일은 내가 윤석열 정부의 앞날을 가늠하게 된 첫 지표가 됐다"라고도 적었다.

 

 

김진표 전 의장이 정청래처럼 가벼운 사람도 

 

아니고 

 

윤석열이 실언을 가장 많이 했던 시기가 

 

재임 1년 차인 2022년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2024년부터 대통령이 무게감이 생겼다라는

 

평가입니다 

 

당시에  

 

이태원 참사를 

 

좌파 테러리스트들이 세월호 사건처럼 

 

이용해먹으려고 일부러 죽인거다

 

이런 음모론들도 돌았지만 낭설일뿐

 

2024년의 대통령은 그런 실수를

 

더 이상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의 힘 지난 총선 때 보시면요 시장님 

 

지역구는 국민의 힘을 찍고 

 

비례대표는 개혁신당이나 조국혁신당 

 

찍은 사람들도 상당하거든요 

 

민주당도 싫다

 

국민의 힘에 몰아주고 싶은데

 

정신 차려라 이런 의미 아니겠습니까 

 

2024년의 대통령은 2022년처럼 

 

실언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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