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충북 청주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일가족 전원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자체에서 관련 예산이 부족하다보니 이러한 일이 터져 현실이 안타깝고 참담합니다. 이에 오늘 나경원 의원님께서 장애인 관련 집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옛날부터 나의원님은 장애인 인권에 관심이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컨데 어떠한 불의의 사건이나 사고를 겪어서 장애가 될 수 있고. 또한 태어나자마자 이미 장애를 가질 수도 있을 것이며, 성장과정에서 이미 학습장애나, 경계선 지능 혹은 앞서 글쓴것처럼 발달장애 등등 수많은 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형님 제가 글 재주가 매우 부족하고 장애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장애종류 중에서 발달장애가 매우 심한 장애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 인식등 사회적약자(장애인 포함)등 이제는 지금부터라도 국회에서 여야 할 것없이 관련예산을 확보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