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때는
공격적이면서 질문에 질문으로 되받아치며
쿡쿡 찌르는 화법이 인상적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이제는 법무부장관이 아니시고
비대위원장인데
한동훈이 셀카 찍고
부산을 사랑합니다 대구를 사랑합니다
이런 입 바른 소리만 계속 한다고
총선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걸까요
그리고 한동훈 화법이라는게
시장님처럼 핵심만 딱딱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질문했는데 국민들한테
다시 질문해서 답답하게 하는 화법 아닙니까
최근에는 한동훈 위원장의 리더쉽에
보수 일각에서 문제를 제기
최근 한동훈 위원장 보고 물러나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누구 끌어내리고 물러나게 하고
정치가 장난도 아니고 국민들 가지고
장난 치는 것 같아서 꼴이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탄핵 애기까지
끌고 나왔답니다
조국은 윤석열 탄핵시키는게 목표로
나왔다구 합니다
최근 국민의 힘의 상황을 보면
중진은 중진대로 친윤은 친윤대로
용산은 용산대로 한동훈은 한동훈대로
보수들은 보수대로 민주당 탈당파들은
탈당파대로 자기 지분을
더 가져가기 위해서 안에서 싸우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홍준표 시장님이 대통령이었다면
달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또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