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축구선수들 같은 경우는 유럽 쪽으로 나가면 케어를 해주기 위해서 온 가족들이 돕고자 회사 차리는 게 많습니다. 손흥민 선수 같은 경우도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90149
에이전트와 결별하면서 소송에 휘말린 적도 있고,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8/03/P5TXFUTVPBF2LCHOCJLP4KQJTY/
김민재는 에이전트에게 돈이 뜯긴 적도 있습니다. 국내도 김종부가 당장 에이전트 사기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습니까.
이강인 같은 경우도 10년 이상 유럽에서 어찌 되었건 생활한 선수기 때문에 저런 사기 방지를 하고 축구에 전념하기 위해서 에이전트 회사를 차리는 게 있을 겁니다. 그래서 가족 회사를 가지고 그런 건 너무 억지로 까는 느낌이 들고 차라리 u20 월드컵 때 이야기나 손흥민 건 가지고 인성 비판은 하실 수 있으시되 하되, 차라리 이강인이 이미 인스타로 3일전에 사과를 한 만큼, 이강인이 진실되게 사과를 해서 손흥민과 서로 화해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강인 나이가 이준석보다도 훨씬 어린 23살인데 아직 철없을 나이지요. 더 철이 들고 성장할 그런 선수로 봅니다. 해외에 살아서 까부는 게 좀 있는 건 사실이지만요.
선후배가 존중하며 사이좋은 정치계가 되고 서로 지킬것을 지키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만약 앞으로 말하실 거면 뉘앙스를 조금 바꾸시는 게 어떨런지요.
이이젠트라는 제도가 있다면 합리적으로 그 제도를 이용하는게 맞겠지요 그돈 아까워서 가족들이 나서는건 넌센스 입니다.스캇보라스가 에이젠트로 수억달러 버는 이유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