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그 분께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글쎄요
만약 이명박 , 박근혜 대통령이 본인들의
억울함에 대한 소명과 윤석열 일당의 실체를
이야기했다면 이명박 ,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 아침에 버려지고 욕을 먹었을겁니다 ?
이명박 대통령은 모든것을 묵혀두고
박근혜 대통령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윤석열을 비호하고 응원했습니다
그랬더니 대통령의 명예도 지키게 되고
측근들도 잃지 않게 되었습니다
박정희 대부터 쌓아올린 반 100년의
유산이 본인의 말 한마디에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두렵다
또 다시 배신당할 순 없다
혹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러면 적어도 앞으로 보수에서 과거처럼
박근혜를 더 이상 신격화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그리고
박근혜는 정치를 더 이상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당에 박근혜 탄핵이라는것은
지우고 싶은 흑역사이고 지지층들을
분열시키게 만듭니다
그만 은퇴하고 여생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