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는 미래통합당 시절 한국당 대표로
안철수와 통합 및 분당하여 차기까지
노렸지만 쿠데타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전여옥은 친박 시절 언론에서 차기 대권
주자이자 잠룡으로 띄워주자 전당대회에서
친박지위를 이용 , 당 대표 이후 더 큰 포부를
펼칠까 했으나 실패하고 박근혜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김기현도 정치 입문 후 잠룡이라는 평을
받으며 대권도 노릴 수 있다는 평을 받자
야욕으로 당 대표가 된 뒤 이상행보로 사실
끝이 났습니다
오세훈은 훈남 변호사로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에 차기 대권주자로 회자됬으나 자신감에
무상급식 문제로 시장직에서 중도 사퇴 후
10년을 쉬게 됩니다
유승민은 박근혜의 측근으로 엘리트 이미지로
차기 대권 주자로 취급받자 박근혜에 대한
비판수위를 높여가면서 차별화를 시도하다
배신자로 낙인 찍이고 실패하고 맙니다
생각나는 사람들로 적었지만
점집 말만 믿고 일 저지르다간 큰 일 난다는
말이 맞는 말 같습니다
시장님은 애당심으로 이 당을 30년 가까이
지켜오셨습니다
개혁신당에 갈 수도 있었을텐데
당에 남기로 결심한 유승민의 결심을
존중합니다 시장님
시장님을 지지하는 것 또한
1번째가 검증이 끝난 부분 , 인간적인 면모
이지만 2번째는 당적을 바꾸지 않으시고
이 당을 계속 지켜주시는 것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친윤 행보하다가
개혁신당 가서 총선 전까지
자당 망하라고 북치다가 망하면 복당하는
사람들보다 원래 반윤이고 잔류하는 유승민이
조금 낫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