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나 내후년에 영남 전체를 아우르는 방법도 짜시면 좋겠습니다.

 흔히 보면 가덕도 신공항과 tk 신공항간의 경쟁을 봤을 때, 부산 쪽 사람들이 대구 사람을 혐오하는 경우가 의외로 근근하게 보였습니다. 반대로도 마찬가지고요. 서로가 서로의 지역 경제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말이죠. 대구에서의 전략이 전체적으로 올해 말이면 마무리 된다고 하셔서, 한 번은 경남 울산, 부산 쪽과 tk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경제 정책을 펴는 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대구가 전국의 중심이 되기 위한 서울과 수도권은 사람들마져도 대구에 아우를 수 있는 경제 정책과, 부산과 대구가 좀 더 경제적으로 윈윈하며 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폈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관련해서 구상을 해보시는 거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