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처럼 수변 도시로 만든 후적지에 대규모 문화 건물을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대구가 오페라로 유명한 도시인 만큼 상징성도 강할 것이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바다를 끼고 있기에 매년 400만 명의 관광객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오페라 하우스가 밤이 되면 불꽃놀이도 하는데 금호강에서 그렇게 하면 한강 아니, 시드니 못지 않는 풍경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강위에 배가 지나면서 시드니와는 다른 내륙만의 매력을 가진 문화시설로 적합하다 여깁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