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 염색산업단지랑 북부정류장이 위치한 비산7동 쪽이 흔히 우범지역이라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도시를 개발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네일수록
외국인(한국문화에 동화되지 못한), 범죄자, 깡패, 비행청소년 등등이 그 동네에 모이게 되고
그러다보니 같은 시(市)가 맞나 싶을 정도로
성인 남자도 위험할 정도의 동네가 되어버리는 모습이 흔히 보이는거 같습니다
제 고향인 천안만 해도
대대적인 재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시가 많이 발전되었지만
과거 구시가지였던 성정동 일대가 우범지대로 변하면서
정당을 막론하고 역대 시장님들이 이를 해결하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아직까지도 '저녁에 다니기 위험하다'라고 생각되고요
이런 우범지역은 결국 시의 안 좋은 모습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인데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CCTV나 가로등을 추가적으로 설치해서 범죄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야할까요?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시장님의 혜안이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