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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이래 초유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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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 청꿈단골

조선)) “저 화장실 청소하러 왔다”... 직접 ‘청소 검사’ 다니는 韓총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0044?sid=100  
 
“지금 우리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저도 오늘 둘러보다 화장실에 남이 안 내린 물을 내리고, 묻은 것도 지웠다” 
“군대 갔다 온 분들은 사병 때 화장실 청소를 해봤을 것 아니냐” 
“누구에게 시킬 생각만하지 말고 계속 돌아다니고 직접 청소도 하라. 저도 여기 화장실 청소하러 왔다” 
“마지막 한 사람이 떠날 때까지 전력을 다하라” 
“특히 화장실은 정말 책임지고 완벽하게 하라” 
 
“여러분 편의에 따라 인력을 운용하지 말고 참가자들 활동 시간대에 맞춰 운용하라” 
“잼버리 대원들의 활동 시간에 맞춰 샤워하러 오기 전에 청소를 다 끝내 놓으라” 
 
한덕수 총리를 그리 좋하하는 편은 아니지만 국정을 총괄하는 재상으로서 이번에 공직자의 자세를 솔선수범해서 보여주신 모습은 존경스럽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 머물며 불시점검을 하고 화장실 청소까지 직접 하셨다고 합니다. 
 
정치인 출신이 총리가 된 적도 있긴 했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총리는 관료출신이었습다. 
총리께서는 관료들의 최고 어른이십니다. 
 
 
국민)) 푸세식 화장실 청소하라니...공무원도 잼버리 '보이콧'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2894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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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북도청, 부안, 김제 공무원들은 화장실 청소 못하겠다고 보이콧했다네요. 
 
새만금으로 급파된 HD현대, 삼성 직원들은 휴게공간이 따로 있어서 봉사하러 갔답니까? 
HD현대, 삼성 직원들은 사전 협의된 업무만 지시받아 봉사한답니까? 
 
자신들의 최고 어른께서도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서시는 마당에 
전북도청, 부안, 김제 공무원들은 얼마나 대단한 인간들이길래 화장실 청소 따위는 안하겠다고 거부한답니까? 
이 나라의 공직사회가 정말 이렇게까지 아싸리판인 겁니까? 
 
대표님이 도정을 이끄셨던 경남의 공무원들, 그리고 지금의 대구 공무원들은 저렇게까지 막장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이 사태가 지나가고 나면 반드시 감사원 감사를 실시해서 저런 것들 모조리 다 짤라버려야 이 나라의 공직사회가 정화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공직사회가 정화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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