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 시장님
저는 평범한 30대 청년입니다.
19대 대선때부터 홍시장님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쭉 홍시장님만을 지지한 평범한 청년입니다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비록 홍시장님이 경선에서 탈락되셔서 대통령후보로는 못나가셨지만, 아 물론 저는 당연히 홍시장님이 대통령 후보로 나가시길 간절히 원했지만, 윤석열 후보가 되서 20대 대통령으로 당선 되셨습니다.
저는 워낙에 민주당을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라 앞으로도 계속 쭉 혐오 할 거 같습니다.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후보한테 한표 던졌습니다.
근데 윤석열후보가 대통령 되고 나서 그나마 기대를 조금이라도 했던지라 대통령 업무 잘 하겠다고 믿었습니다.
근데 업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
국가 재난발생 했을 때 현장 점검 한답시고 수해국민분들 만나셔서 하는 말이 참.. 가관이였습니다.
좀 좁고 불편하시겠지만 평소에 그래도 많이 계시던데니까 조금만 참고 계십시오 등등.. 저런 발언들은 백번 양보해서 조금만 참고 계시면 정부가 복구 해드리겠다 라는 말로 이해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유튜브에서 보니까 여러 행사에 가서 국민들과 악수 나누는 장면 보니까 그것도 참 가관이었습니다. 무슨 상급자가 하급자 대하듯 악수 하시는데 이게 한 나라에 지도자가 해야 하는 행동일까요?
아니면 검사시절 버릇이 나오는걸까요?
저는 이제 윤 대통령 지지를 철회 하고자 합니다
민주당은 끝까지 지지 못하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21대,22대,23대 대통령 계속 선거 치룰텐데 저는 오로지 홍 시장님만을 지지하겠습니다
앞으로 홍 시장님에 행보 한 걸음 한 걸음 지지하겠습니다. 다음 대통령 선거 꼭 나와 주셨으면 합니다!
잘할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