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너무 시끄럽고 혼란스럽습니다.
신림역 살인사건,서현역 살인사건, 오송역 침수, 서이초 교사, 악성 민원인 공무원 자살 사건, 잼버리 논란 등 국민들은 하루라도 먹고 사느라 바쁘고 힘든데
사건사고에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니편 내편 갈라져서 싸우기만 하고, 정쟁화하기만 할 뿐입니다.
상황이 나아질거라는 소식이 안보이니 뉴스를 보면 우울합니다.
인간성을 회복하고 시스템과 공동체를 회복하자고 주장하는 사회 지도자들이 안보입니다.
이 갈등을 봉합하고 상처를 치유하자는 지식인, 리더가 없습니다.
시장님이라도 그런 이야기, 희망찬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얼른 시원한 비도내리고 인간성도 회복하고 사회가 건강해지면 좋겠습니다....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