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바깥에 돌아다니다보면 이른바 MZ세대들이 성별을 막론하고 양팔에 문신을 하고 다니는걸 자주 목격합니다. 저의 부친 모친께서도
"요즘 아들은 저런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
"꼴도 보기 싫다"
라는 등 부정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아무래도 저의 부모께서는 경상도(보수적인) 사람들인지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도 문신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폭" "깡패" "건달" "양아치" "질(품격)이 떨어지는 사람" "대화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 등등 이런 선입견이 강하게 들긴 합니다.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시장님도 행여 같은 생각이신지요?
매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