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학을 전공했다 밝힌 적이 있습니다.
종교학, 비교종교학 등을 통해 얻은 점은
인간의 깊은 내면에는 다른 모습으로
신을 섬기는 형태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슬람에 대한 문제를
종교의 배타성의 문제보다
이슬람이 국가에 들어온 사례를 통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접근성으로 다가가는 것도 괜찮다 여겨집니다.
또한 수니파, 시아파를 구분하는 것이
무조건 불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기독교에 정식 교파가 있듯이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온건 수니파에 대한 인증절차를 통해
구분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