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장님. 내일 특강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질문을 생각해봤는데 인구감소, 저출산 질문이 나올 것 같아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합계출산율이 2017년을 기점으로 2018년부터 1명 밑으로 급락하였습니다.
그러면 2017년에 무슨 일이 있었고 왜 이런 문화가 퍼졌을까?
(통계청)
1. 2017년 문재인 당선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이후 여성가족부를 필두로 한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들이 득세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단체, 페미니스트 단체와 함께 남녀 갈라치기만을 실행하였습니다.
1)2030세데 갈등요인
실제로 이 5년 동안 2030남녀의 최대 갈등요인은 젠더갈등이 되었습니다.
2) 2019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20대 남자 지지율 하락 분석 자료.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여성은 '집단 이기주의' 감성의 진보집단
20대 남성은 정치적 유동성이 강한 '실용주의 집단'
'정부에서 편향적으로 남녀불평등 지수 통계를 선택하지 마라'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임을 강조하는 페미니즘 편향적 교육 전반적으로 점검해라'
'대통령의 특별한 메세지 필요하다'
라고 해결책을 제시했으나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고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켰습니다.
3)저출산고령위원회에 비혼주의자이자 낙태옹호론자가 위원으로 합류를 하였습니다.
4)여성단체와 여가부는 성평등과 저출산 문제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여성우월만을 주장하며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남성성을 죽이려고만 합니다.
미투운동,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말도 2018년에 최초로 등장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지금도 대한민국에서 현재진행중입니다.
<요약 - 문재인 정권 출산율 통계>
1. 전세계 출산율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로 3년 연속 꼴찌.
2. 전세계 출산율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출산율이 줄어든 국가.
4년 동안 30% 가 떨어졌으며, 정권 끝날때까지 41% 떨어질 예정. (집권 당시 1.172 -> 현재 0.84)
(출산율 줄어드는 속도가 내전국가의 2배)
[MB정부 시작시에 출산율이 1.192(2008년) ,박근혜 정부 끝날때 출산율이 1.172(2016년)]
3. 전세계 출산율 역사상 출산율이 1 이 되었는데도, 줄어드는 속도가 유지된 유일한 국가.
4. 문재인 정권은 1996년 산아제한정책 폐지이후에 유일하게 출산율 반등이 없는 정권.
5. 물론 경제, 일자리, 높은 혼수비용, 수도권 과밀화 등도 원인이나 0.78명 달성이라는 저출산, 비혼문화는 지난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페미니스트들이 만들어낸 문화.
6.하루 빨리라도 여성가족부를 통폐합하여 젠더갈등을 끝내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가치관과 문화를 바꾸어야 희망이 보일 수 있음.
7. 2030이 느끼는 젠더갈등은 너무 심각합니다. 저출산 문화를 개선하려면 페미니즘을 배격하고 패밀리즘과 출산,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