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대구시정 관련 기사를 보면 할 일이 너무 많아보입니다.
금호강르네상스, 군부대이전, 신청사문제, 기업유치, 신공항
청년인구유출, 저출산문제
취약계층 지원, 교통문제, 군위편입으로 인한 대구 재설계, 행안부의 갑질
대구로택시의 지역정착, 제2국가산단, 로봇테스터필드 조성, 혁신도시
취수원문제(환경부에서 석포제련소 재가동을 허가했다고 합니다)
대구의료원 기능강화, 대구 미분양 문제,
등등 행정에는 끝이 없고 해결해야할 문제는 끝이 없는데 안힘드십니까??
생각해보니 저 역시도 시장님한테 바라는 게 참 많은 것 같습니다.
2030청년으로써 너무 힘듭니다. 일자리뿐만 아니라 병역, 젠더갈등, 불공정의 문제 등
정치에 관심을 가지니 사회구조가 희생만을 강요한다고 느껴집니다..
그나마 청년들과 소통하려하고 기대할 수 있는 정치인이 시장님뿐입니다..
시장님은 힘들지 않으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