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당시에 학생이라서
깊게 고민해보진 않았고
현상만 뉴스에서 접했는데요.
요즘 다들 금리 인상이 주택 가격 하락의 요인이라고 말하는데
그때와는 어떤게 다른건가요?
이때도 사람들은 국룰처럼 주담대를 받거나 전세 끼고 집을 샀습니다.
매매 심리 문제면 답이 안 보이고
공급 과잉이면 공공에서 대량 매수 시그널 보내주지 않으면 이 또한 답이 없어 보이네요.
대구도 그렇지만
한동안 재개발 많이 들어간 서울, 특히 강남 서초도 난리입니다. ㅠㅠㅠ
그리고 안 좋은 일은 꼭 낙수효과가 나타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