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이 일반 회사원과 같이 생각했다면 그건 잘못된 생각.
같다고 생각해도, 그렇다면,
일반 회사원이 자기월급의 근원인 고객에게 친절하듯이,
공무원은 자기 월급의 근원인 국민에게 친절봉사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럴 생각이 부족하다면, 공무원도 회사원처럼 짤릴 수 있다는 법과 제도와 인식이 갖춰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그럽니다. 민원실 가서 친절한 걸 본 적이 없다고. 불친절하게 하는 모습이 태반이랍니다.
그 말 듣고 대답해줬습니다.
"불친절해도 짤릴 염려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