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에 이어, 박근혜 정권, 한 텀 쉬고, 윤석열 정권에서 또 국가시스템을 무력화시키려는 무자비한 선동이 곧 일어날 것 같은데요.
'권력화' 된 좌파시민단체가 진정으로 원하는건,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가 아니라, 솔직히 '대통령직 사퇴'잖아요.
거기에 민주당 및 유승민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경쟁'을 하고 있잖아요. '탄핵'을 향해서 말이지요.
왜 보수•국민의힘 정권에서는 왜 이런 우여곡절을 매번 당해야 하는건지, 착잡합니다.
'대통령 윤석열'이 아니라, '대통령 이재명'이었으면 10.29에 벌어진 사태에 가짜뉴스 등 온갖 공세에 시달렸을까요?
아마, 좌파시민단체들은 입 다물고 있을거고, 야당답지 못한 세월을 보냈을 국힘 또한 한마디도 못꺼내고, 지지부진하게 끝나는걸 보고만 있겠죠.
너무나 분통터집니다. 늘 좌파들에 선동당하는 이 나라 절반의 국민과 한 하늘 아래 있다는게 말이지요.
P.S 평소 장관 말 안듣고, 보고체계 무시한, '전직 대통령' 문씨가 알박기한 경찰 등 관료조직에 대해서도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