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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행보에 대해 감히 한글자 적어보겠습니다.

이재명하트윤석열
제 소개를 드리자면 88년생이고 회사다니고 있으며 아버지는 공무원, 보수집안에서 자란 평범한 청년입니다.


저번 대선 때는 형님이 너무 싫었습니다. 유세차보고 아버지어머니가 손을 흔들 때(탄핵 후) 제가 부모님한테 드린 말씀은 "엄마 아빠 요즘 홍준표 응원하면 칼맞아 그만해" 이런말은 한 기억이 있습니다.


정치에는 관심도 없었고, 그냥 홍준표 막말, 기득권 이 프레임에 형님을 싫어 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정부를 겪으면서 이번 대선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든 대선후보들 좌우 유트브를 보았고 좌우 이념이 아닌 사람을 보기를 결정하였습니다. (그전에 말씀드리자면 준스톤 영향도 있습니다) 


 형님이 예전에 말씀하신 말씀 작은부분에선 실수도 있었지만 큰틀로 봤을 땐 이 사람이다. 편가르지않는정치 우파이념, 좌파이념 국민이 필요하면 어떤 정책이라도 활용하실 수 있는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제가 제일싫어 했던 정치인 홍준표 지금은 형님 때문에 울고 웃는 청년이 되었습니다.


1.

이재명이 존경하는 홍준표의원님이라면서 표현하고 저희표를 잡기위해 좌파패널부터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같은 국민의힘 지지자였던저희들을은 역선택, 어차피 따라올 애들이라 오만한 생각뿐이라 생각합니다.


2.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예전과 같은 홍준표라면 저희는 항상 곁에 있을겁니다.



갑자기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번 대선 때 20,30,40을 얻었다면 부모님 세대들이 원하는게 무엇이고 당원들도 다시 홍준표에게 돌아올 수 있을까 이 부분을 고민해보셔야 될 것입니다.


형님  대선후보중 집토끼는 돌아올 것이다 생각하고 선거 행보를 이어가신 걸로 저는 판단합니다. 하지만 그 생각 땜에 결국 당원에서 밀렸습니다.. 


집토끼들도 어떤 지역위원장에 표 구걸에도 인간 홍준표를 뽑아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고민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다음 대선도 떨어지심 형님 볼 자신이 없어요! ㅋㅋ

저희  마음 잡으셨다면 ㄷㅓ 큰마음을 잡아 다음에는 홍준표가 대통령이 된 나라에서 살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다신다면 고맙습니다 말고 다른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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