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홍준표 시장님. 주간지, 일간지 정치부장을 거쳐 르데스크라는 청년 대상 신생 우파매체에 근무 중인 오주한입니다.
부산의 소시민 가정 자제로서 치열히 살아 40대의 짧은 연륜이나마 줄곧 우파매체에서 근무해왔습니다. 선관위 유권해석 거쳐 합법적으로 홍 대표님 시절(시장님은 모르시겠지만요) 여의도연구원 미디어소통위 부위원장도 겸했었습니다. 지금은 감사하게도 청꿈에 분에 넘치게 칼럼 통해 소신을 피력 중입니다.
공사다망하신 줄 압니다만, 여러 현안 관련 시장님의 고견을 지면에 꼭 모시고자 합니다. 공사다망하시오니 대면인터뷰는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서면인터뷰라도 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지를 올리고자 합니다만, 청문홍답에 올릴지, 시장님께 직접 올려드릴지, 아니면 시청 통해 공식적으로 올릴지 모르겠습니다. 시장님의 허심탄회한 말씀 구하고자 합니다.
시장님과 마땅히 소통할 길이 없어 밤늦게 무례한 질문 올립니다. 모쪼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주한 배상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