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터지고, 물가가 하늘같이 솟은 지금...
알바를 하고 정부에서 장학금을 받아도 통장에 마이너스가 계속 찍힙니다.
정말 자본수익이 노동수익을 압도해버려서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은
암만 노력해도 현상유지 밖에 못하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보다도 안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도 많을 텐데...
조국 전 장관의 말처럼 용은 되긴 커녕 가재, 붕어, 개구리처럼 살아야 하나봅니다.
부모님 같은 홍아부지. 청년들에게 힘을 낼 수 있게 한마디 해주실 수 있습니까?
홍아부지 말 듣고 힘내야 겠습니다.
어느시대나 어려움은 다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