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정치'를 하는 대표적인 정치인 중 한 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오세훈 시장이 작년 4월에 당선되었고,
서울시정을 오늘까지 1년 7개월가량 했습니다.
저런 세세한 것까지 알지는 못하더라도,
오늘 권성동 의원이 지적한 것에 대해서도,
좀 뜨뜨미지근한 해명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결단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tbs 문제도 흐지부지 되는 것 같고요.
*
서울시, 중고생 촛불집회 후원단체에 “정치활동시 지원비 환수” _ 문화일보 (2022. 10. 22)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02201039921275007
기사 中
서울시가 직접 지원한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의 후원단체에 대해, 당초 제출한 활동계획서와 다른 정치적 활동을 할 경우 지원비를 환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서울시는 다음 달 5일 열릴‘제1차 윤석열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의 후원단체인 ‘전국 중고등학생 대표자 학생회 협의회’에 시가 지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명자료를 내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으로 해당 협의회에 125만 원을 지원했다”며 “협의회가 촛불집회 주관기관에 속한 동아리임을 보도를 통해 인지했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국·시비 매칭 사업”이라 전했다. 시는 “협의회가 (촛불집회) 회원 공개 모집 시 후원명칭을 무단사용한 부분에 대해 즉시 시정 요구했다”고도 강조했다.
이미지정치도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