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의 Y모 대학교 4학년 2학기에 들어선 대학생입니다. 6월 선거에서 시장님을 선택한 대구시민이기도 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이 시장님께서 나오신 대학과는 라이벌 관계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이틀 전에 축구 하다가 다쳤고, 오늘 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 판정을 받았습니다.
졸업 전 마지막 학기인데, 당장 다음주부터 힘든 몸을 이끌고 백양로를 가로지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막막합니다.
작년 11월 5일 정말 울고 싶었고, 막막했었는데 시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활력을 얻었습니다.
시장님 격려의 말씀 한마디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나도 95년 용평스키장에서 무릅 인대파열로 고생한적이 있습니다.아카라카 정신으로 극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