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형
일하기만으로도 ~할 사이도 없이 바쁜 이 때에
정신 못차리고 지리멸렬한 당 안팎 사정을 보며
어떻게 심정을 관리하시는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울 준표형의 이야기를 당시에는 잘 몰라요 ㅠㅠ
대붕의 시각을
우리 참새들이 보지 못하는 건 지극히 당연하다 싶습니다.
일단
홍준표의 관점으로 올라가 메타뷰로 둘러 보면
뭔가 아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긴 하는데
그러려면 진심으로 경청하는 귀가 있어야 하고
끈기와 함께
명정한 마음이 받쳐줘야 하는 거 같습니다.
처서도 지나고 이제 가을 문턱에 선 듯 합니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계신 우리 준표형과 대구를 통해
뭔가 희망을 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올해 안으로 예정하신 일에 거둬들이는 성과들로도 풍성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늘 건강하게 힘차게
준표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