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표형이 경상남도 지사 시절때 제가 다니던 학교가 무상급식 관련되어서 감사대상을 받았는데.. 다닐때만 해도 급식이 그냥 그런 저런 급식이었는데 애들도 급식 먹는데 버리고.. 감사이후에는
급식의 질이 확 높아졌었습니다.
그게 학생들 피부로 와닿을정도로..
돈이 700억이 넘게 들어가는데 감사를 안받겠다는데..그걸로 오히려 준표형을 욕하는걸 보면서
저는 그때를 생각하면서 가끔 그들의 내로남불 "적반하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