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국회뿐만 아니라, 수많은 자치단체의 의원들이 받는 월급에 비해 하는것이 없다는 비판이 종종 들려옵니다.
물론 열심히 보답하는 의원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의원들이 성실한 의원들마저 욕먹게 하지요.
그렇다면 국회와 지방 모두 의원 성과제를 시행하고,
발의한 법안이나, 지역구 성과를 올리면 그에 따른 월급을 주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보좌관 월급이나, 의원의 생계를 유지할만큼의 급여는 주어야 하지만, 국민들이 성과에 비해 급여가 과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제도가 정말 전국적으로 논의된다면, 어떤 단점이 부각될지 알고싳습니다.
또는 5선을 지낸 의원출신으로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