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동에 거주하는 한 성웅 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너무나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고 기타동호회를 다니면서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지친 일상에 참 큰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고 대중문화진흥 차원에서도 장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 구청마다 기준이 다 틀리고 금지하는곳이 있는 반면 장려하는곳이 있습니다.
수성구청에 신청해야하는 수성못 버스킹은 허가가 되는반면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중 하나인 두류공원 에서의 버스킹은
공무원 편의주의와 탁상행정으로 완전 금지돼어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민원을 넣고 해도 안된다는 말 밖에는 안합니다.
일반인 아마추어들도 활동할수 있는 공간을 넓혀주고 대구 대중문화 진흥을 위해서라도 두류공원 버스킹을 활성화 시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