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연일 뉴스에서 보면 대구에는 활력이 넘치는거 같습니다.
올해 38살이 되었고, 대구에서 상경한지 13년이 되었습니다.
시장님이 말씀하시는 청년에 제 나이도 포함되겠지요?ㅋ
한 직장에서 이직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만
고향이 많이 그립기도 합니다.
올라올땐 혼자서 올라왔지만 4년내에 지금의 배우자와
둘이서 내려가 보려고 합니다.
혼자 나갔다가 둘이 되어 돌아오니 얼마나 좋은것일까요ㅎ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