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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싸움으로 인해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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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선 때는 그렇게 민생 민생 거리더니

요즈음 정치판 보면 경찰국 신설,

강제 북송,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만

신경 쓰는 것 같습니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지금 외세가 어려우면

힘을 합쳐서 이겨나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면서 칩4동맹에 가입하라면서 압박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부족해 보인다면 힘을 합쳐서 도울 생각을 해야지 선거가 끝났는데도 다음 선거를 위해

프레임 씌우고 권력 다툼만 하는 모습이 신물 나네요. 그려면 기자들이라도 경제 위기에 대해 기사를 써줘야 하는데 몇몇 양심적인 기자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조회수와 관심을 위해 정치판에 대해 더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는 모습이 정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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