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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장점은 품격이 아니라 능력이었습니다

동건짱
그런데 황교안을 당 대표로 옹위하는 자들이 갑자기 보수의 품격을 찾으면서, 그 당시  홍대표님을 품격 없다고 음해하더군요.  (지나고 여기저기 들리는 말들에는). 품격으로 홍대표님 공격하기로 사전 작업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그 자들은 윤석렬 때도 같은 카드를 들고 나왔습니다. 품격없는 윤 후보의 언행과 윤핵관들의 찌질함 어디에서도 품격은 드러나지 않는데, 홍대표님을 향한 틀튜브들의 품격 공격은 틀튜브 애청자들에게 먹혔습니다. 설법대와 교수 아들이라는 배경에 품격이라는 자신들의 선망을  투사했지요. 


보수의 이미지가 정말 품격이었으면 차떼기를 했겠습니까?

 차떼기를 했는데도 지지 받았겠습니까? 보수의 유능함때문에 다시 신임을 받은겁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저들은 보수의 품격 찾으며 오세훈을 밀겁니다.)


유능한 보수. 국민을 배불리는 보수라는 이미지를 다시 찾아와야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수는 유능함도 품격도 희미해졌습니다. 

윤석렬의 게으름,

(당대표) 이준석의 성상납 스캔들, 말끝마다 뻔뻔한 싼티가 뚝뚝 흐르는 원내대표 권성동 


저들을 그대로 놔뒀다간,

 민주당이 가진 만진당 이미지와 문정부의 무능하고 뻔뻔한 싼티는 애교로 보이게 생겼습니다

이러려고 정권 바꾼 건 아니지요. 


국회만이라도 저 지도 체재를 내보내고 비대위 체제로 가는 건 가능한지요?

 그럴만한 유능한 용기있고 유능한 새 인물이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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