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니라 과거 대구 와룡산에서 일어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에 대해 어떤 한 개인이 네이트판이라는 sns에 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있어서, 페이스북 등 각종 SNS, 비디오머그라는 채널에서도 영상을 다룰 정도로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피해자의 두개골의 상흔을 보았을 때, 범행도구 중 하나가 '버니어 캘리퍼스'라는 수치를 재는 데 사용하는 도구가 아닐까 하는 의혹이고,
두 번째가 그 도구를 사용하는 기술/공업 관련 고등학교의 당시 재학생 중 '불량학생'들이 아닐까하는 의문들입니다.
'불량학생들'이기에 피해자들이 도망가지 못했고(아무리 신체능력이 좋은 성인남성 한 명이라도, 다섯 명의 어린 아이들을 모두 한번에 살해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 이들이 '본드'를 흡입했기에 범죄자들이 제 정신이 아니라는 의혹입니다.
실제로 관련 전문가가 범행 자체의 시작은 '우발적'이다 라고 말한 것이 인상적이고요.
한때 저명한 검사이면서, 저희보다 과거시대에서 사신 어른으로서
또 이번에 대구시장이라는 지역의 광역시장을 맡게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작성자 원글 : https://pann.nate.com/talk/366417381
관련기사 :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6030072
추측만으로 답변하기 어려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