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초등학교에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입니다.
교무실에 있는데, 바로 옆이 1학년 교실이다보니 아이들의 힘찬 목소리와 발돋움질을 자주 듣곤 합니다.
또 제 업무상 학교 대부분의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데, 제 학생시절처럼 순한 아이들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노고를 생각하게 되곤 합니다.
특히 홍후보님께선 자녀로 아드님 두분이 있으신걸로 압니다.
흔히들 아들이 딸보다 양육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하는데, 홍후보님께선 자녀분들을 양육하실 때 어떤점이 특별히 어려우셨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