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정말 고리타분하고 어째보면 일본을 닮은 거처럼 기존 관습과 규율이 개인의 자유와 능력을 억압하는 구조입니다.
이런 대한민국에서 기업적인 면에서는 가장 보수적인 프로세스를 갖춘 도시는 서울입니다.
대구는 서울을 쫓아가는 게 아니라 전 세계의 인재들이 몰리는 혁신적인 자율적인 도시로 바꾸어야 합니다.
한때 대구는 조선의 모스크바 라고 불릴 정도로 진보적이고 혁명적인 도시였습니다.
Innovative, Creative, Harmonious, Progressive, Powerful 대구가 젊은이들이 원하는 도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존의 행정가, 법조인 출신들이 이끌던 방식보다는 경영인이 운영하는 방식으로 나라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법고시가 경영인을 이기던 시대는 지난 거 같습니다...
강성노조와 온갖 정부규제와 관여 지자체의 악습이 없는 청정 대구가 되면 정말로 대구는 국제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첨언하자면 홍반장 님은 검사출신이지만, 후대 정치인은 기업인 경영학도로 배양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