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재업 ))) 1월 3일날 홍카 뵙고 온 후기

RonaldReagan


일단 오늘 시무식 때문에 홍카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음.


근데 뭔가 아침에 할거같아서 일부러 점심 시간 맞춰서 갔다.


20211224_152310.jpg 홍카 뵙고 온 후기 올린다.

20211224_152316.jpg 홍카 뵙고 온 후기 올린다.

20211224_152334.jpg 홍카 뵙고 온 후기 올린다.


두근두근 ㅎㄷㄷ...




문을 짜잔 하고 열었더니??



SNOW_20220103_141404_893.jpg 홍카 뵙고 온 후기 올린다.


대통령님이 떡하니 앉아계시네 ㅎㄷㄷㄷㄷㄷ


빨리 대화나누고 싶어서 혼자 구석탱이에


찐따마냥 어르신들 사이에 끼여서


응애 응애 하고있었음


어르신들이 막 어디서 왔냐


뭐 하고있냐


대표님이랑 대화는 나눴냐 


이런저런 질문이 날아옴


그래서 15년도 부터 당원이였고 현재 나이는 20대 중반 대학생 애기입니다 응애 하니까


근본이 다르다면서 이쁨 받음


" 그래 탈당은 하지 말고 ㅈ 같아도 버텨보자 " 라는게 어르신들 민심.


그래서 나는 탈당안했습니다 시전.





그러고 있다가 홍카가 중간중간 나와서 지금 흐름을 이야기해줌.


이거는 내가 동영상 찍었는데


유포하지 말라해서 못올림 ㅈㅅ


나만 볼거임 ㅗ






암튼..


그러고 있다가 홍카 다시 들어가고


어르신들도 전부 퇴갤.


SNOW_20220103_161746_744.jpg 홍카 뵙고 온 후기 올린다.


가운데에 자리 잡고 앉아서 홍카가 나를 못보고 지나치지 못하도록


현재 로마 제국의 후예


미국 마냥 지정학적으로


ㅆ사기 위치에 자리잡음.



그러다가 홍카나옴.


나 보더니


어디서 오셨어요? 하심


내가 달서구 쪽에서 왔다.

의원님 보고싶어서 왔어요 응애 하니까


웃으면서 아 그래요? ㅎㅎ ( 미소가 오지게 인자하셨음. 신을 안 믿지만 하느님이 살아있다면 그런 표정 지었을거 같다.)


하시길래 내가 책 들이 밀면서


형님 레이건 좋아하신다 하셔서


레이건 책 들고왔습니다 싸인 "해줘"


하니까 이름이 무어에요? 


이름 불러드리고


15년부터 책당입니다.

혼자 욕먹어가면서 묵묵히 지지했어요. 시전함


그러니까 웃으시더라 고맙습니다 하면서


더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바빠보이시더라구


그래서 그냥 사진 찍음

1641195170407.jpg 홍카 뵙고 온 후기 올린다.


1641195168537.jpg 홍카 뵙고 온 후기 올린다.


1641196782890.jpg 홍카 뵙고 온 후기 올린다.



응애에에에에에에에에에!!!!!!!!!!!




  • 캐삭빵으로 인해 재업

댓글
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