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을 버린다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나도 그렇게 생각함 구태들 다 나락가는거 보고 싶음

틀니들 나락으로 언제가냐 진심

어차피 우리가 원해도 의리남 홍준표는 절대 안함

나는 창당 지지파다. 관련해서 내 작성글 정치게시판에 1개 딱 있다. 한번 읽어보고 생각 나눠보자.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바른정당때는 박근혜 탄핵이라는 똥 때문에 푸짐하게 싸재긴 비리로

보수지지율 떡락했다

그러니 일부구태와 일부소장파가 "나는 다른데?"따위의 메세지를 주려고 만든게 바른정당이고, 그래서 요구사항은 딱 하나였다. 박근혜 출당하면 복당하겠다.

근데 지금 봐라

홍과 윤을 지지하는 지지층이 같다고 보냐? 나는 전혀 다른 그룹이라고 본다. 근데 심지어 지지율도 훨씬 높게 나온다.

다만, 당심에서 노인의힘이 너무 강했다 뿐이고 노인분들은 윤지지세가 강했던 것 뿐이지.

나는 지금 상황을

자유주의적 보수주의와 국가주의적 보수주의의 충돌이라고 본다.

군부독재시절을 회상하는 국가주의적 보수주의파가 아이러니하게도

박근혜를 감옥에 넣은 검사에 붙었고

자유주의적 보수주의파는 아이러니하게도 박근헤 사면을 이야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유주의 정당의 출현은 필연적이다 이렇게 본다.

지금 20,30,40,50초까지 관통하는 이념이 좌우를 떠나 자유주의다.

일단 그렇게 할려면 보수 개혁 청년들이 국힘을 장악해야 합니다.

그냥 기득권세력 축출이 제일 필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