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로는 20대와 윤 후보가 50%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68773
20대에서 윤석열에 대한 지지율이 50%가 넘는 현상이 이미 홍준표한테서 민심이 떠났다는 걸 보여준다.
10대 후반 유권자는 더 심각하게 나온다.
홍준표가 제대로 활동했다면, 용인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는 무슨 말이냐 하면,
홍준표 말대로 홍준표는 정말로 뒤에서 조용히 윤석열을 도와주웠거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거나,
홍준표는 자신에게 주어진 국민의 요구를 제대로 받들어 자기 역할 하고 있지 않다는 거다.
이는 달리 말하면, 국민의 의사와 홍준표의 의사가 일치하지를 않으며, 국민이 홍준표의 실체에 대해 착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애초에 '홍준표'라는 정치인 일 개인에 집착하지 않으며,
"공정", "정의"의 정신을 붙들고 실천하려고 행동하려는 모습조차 보여주질 못하는 정치인에 대해서
적어도 20대는 냉정하게 기대하지 않는다는 반증이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질 못하고, 말만 씌부리는 건 누구나 하는 일이다.
나도 일단 말을 씌부리는 건 하는 일이다.
그래서 나는 홍준표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다.
이미 처음부터 '윤석열' 붙들고 훈수 타령을 할 때부터 홍준표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다.
다만,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해
윤석열, 이재명 두 후보의 사퇴를 관철시켜야만 할 뿐이다.
그들의 누구도 혹시 당선되더라도, 즉각적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뿐이다.
뭐 윤깡통 찍으라고 전도 하세요?ㅋㅋㅋㅋ
좀 넘어가게끔 설득해보세요ㅋㅋㅋㅋㅋ
그럼 그때 떠났어야지
미련하게 이렇게 조롱하는것도 웃긴일
조선에서 저렇게 윤석열을 키워주고 보호해 주는 구나
어디서 공정 정의 떠드시노
뭐 윤깡통 찍으라고 전도 하세요?ㅋㅋㅋㅋ
좀 넘어가게끔 설득해보세요ㅋㅋㅋㅋㅋ
애가 닳았네 ㅋ ㅋ🙄
이럴시간에 쩐을 모아요
대통잘못뽑고 고생하는건
당신같은 사람이지
잘먹고 잘사는 사람아님
지나간다🐕🐕🐕
이게머선말이고
죄송한데 결론이 뭔가요?
홍삼촌님 글을 여러개 봤는데, 준표형님에게 화가 나서 글을 쓰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제 느낌은 대선의 상황과 준표형과 관련된 이 상황에 너무나도 크게 화나 나신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마음속 깊은곳에서는 아직까지도 준표형을 좋아하고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국힘이 악독한 민주당을 상대로, 정말로 정권교체 할 사람들이면 같은 당 홍준표 의원을 흔들어놓고 깎아내리는 몹쓸 짓을 하겠습니까
의원님과 지지자들이 최대 피해자입니다
이 억울함을 모른다면, 듣는체 보는체도 않고 무관심 했던 겁니다
글쓴이 분 말씀대로면 민심은 생각보다 과장되어 모두가 홍준표를 알아보는듯 했으나..
부풀려진 민심은 찬물에 끼얹어지니 냉정히 판단한 사람들만이 알아보고 남아있는 듯 합니다
공정 정의 상식 이런건 돌, 윤짜장이 버릇처럼 내걸은 슬로건이지만 불공정, 악의, 비상식이 판을 꿰고 있는 험한 정치판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불공정, 악의, 비상식을 마주해온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저항하는게 쉽지 않다는걸 짜장이보다는 잘 알지 않을까요?
논리적이지 않아 그냥 지나갑니다.
정치는생물 언제까지 지지율이계속갈거같노?ㅋㅋ
니만 그런 걸 일반적인 걸로 시부리지 마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