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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도 홍준표 대표님이 탄핵 대선 때 "향단~춘향~" 말한거를 탄핵 찬성이라고 착각하고 있네

프란세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2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 "춘향인 줄 알고 뽑았더니 향단이었다"고 말했다.

"우파 대표를 뽑아서 대통령을 만들어놓으니까 허접한 여자하고 국정을 운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지사는 이어 "그래서 국민이 분노하는 것이고, 그래서 탄핵당해도 싸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게 탄핵 찬성한게 아니고 그당시 탄핵 찬성하는 국민들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건데

정규재도 유승민처럼 홍준표 대표님이 탄핵 때 왔다갔다했다고 착각하고 있음

기자들이 멋도모르고 홍준표 대표님이 박근혜 대통령 비방한 것처럼 쓴거지

저때는 기자들이 가짜뉴스 아무거나 막 쓰든 시절임

 

그리고 홍준표 대표님은 똑같은 자리에서 탄핵 잘못된거라고 말했는데

"향단~ 춘향~" 이 말만 계속 퍼져서

홍준표 대표님이 탄핵 찬성반대 왔다갔다 하면서 기회주의자인 것처럼 비방하는거 답답

 

 

홍 지사는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을 탄핵 결정한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도 맹공을 퍼부으며 보수 지지층 여론에 부응했다.

홍 지사는 "사법적으로 탄핵하는 것이 맞느냐는 별개의 문제"라면서 "헌재 판결문을 들어보니까

그 판결문은 잡범들에게 하는 훈계문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사법적 탄핵을 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헌재에서 유죄로 확정된 증거가 하나도 없다"면서

"공소장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 만약 검사나 특검이 주장하는 증거만으로 유죄라고 인정하면

그것은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한다. 법원의 판결문이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와 압수수색을 거부한 사실을 헌재가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도

"형사소송법에 거부할 권리가 있다"면서 "수사받는 태도, 거기에서 어떻게 헌법 수호 의지가 없다는 말이 나오나. 한심하게 봤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헌법 원칙에 의거한 사법적 절차를 취해야 하는데 제대로 된 탄핵 판결문은 아니라고 본다"며

"세월이 지나면 아주 부끄러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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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깃발
    2022.01.21

    기본적으로 탄핵 당시 홍카는 경남지사여서 탄핵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 허경영
    2022.01.21

    정규재 왜 저렇게 홍 비판하는지 이해가 안가. 정치권에서 탄핵당시 탄핵 사법적 절차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 홍밖에 없는데. 이해가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