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찌됐든 최재형 정치인생에 큰 걸림돌이 생겨버렸네요.

객관적으로 보세요.. 예를 들어 나경원이 특정 사람 공천 요구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경선 과정을 모르는, 최재형을 모르는 국민들은 아니꼽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꼽게 볼 수는 있죠. 그런데 어차피 지금상태로 최재형은 당 내에서 존재감 1도 없습니다.

아직 행보가 없으니 존재감이 없는거죠. 홍카가 공천요구 안했고 최재형이 종로로 나왔다면 무난히 당선됐을 겁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당 돌아가는 상황에서 최재형이 종로 공천 받았을 것 같나요?

거론되는게 유승민(이준석)vs원희룡(윤핵관)입니다.

최원장같은 훌륭한 분은 논공행상에서 제외된 상황이에요.

그게 지금 국힘당 수준입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최재형은 4인 컷오프때 떨어졌잖아요.

유승민, 원희룡은 올라갔고.

지지율에 따른 당연한 선택 아닙니까?

" 홍카가 공천요구 안했고 최재형이 종로로 나왔다면 무난히 당선됐을 겁니다. " <-이거 작성자분이 쓰신 대댓글이라서 쓴 글입니다. 최재형이 종로 공천받을 일 자체가 없는데 무슨 걸림돌이 되나요 ㅋㅋㅋㅋ 종로 사는 최재형이 종로 공천 안받으면 다른데 이사가서 공천받아야하는데 다른 지역은 최재형 언급이나 되나요. 현 국힘에서 최재형 전 원장은 뱃지 달 기회 자체가 희박합니다 .국회의원을 안하면 무슨 정치적 앞날이 있는지? 모순 오지네요. ㅋㅋㅋ

바로 앞둔 공천만 있나요?? 이번 공천 넘어가고 다음 공천때도 이 문제는 거론됩니다. 이번 종로 공천은 물건너갔고 최재형 네거티브 거리가 하나 생긴거에요.. 현재만 생각하지 마세요 정치인생은 깁니다

앞뒤없이 걸림돌이니 하는 말이 시비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