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프게 이번 대선은 보수 후보도 없고 보수가 궤멸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선거가 될 거 같다.

좌파 100년을 말하던 이해찬이 말이 결국 맞는 거 같네요.

이재명 과 윤석열은 민주당 문재인 정권이라는 한 배에서 나온 형제고

안철수는 누군가 문재인을 대통령에 당선 시킨 일등공신 아닌가

거기에 서울시 박원순 치하 10년을 열게 한 장본인이 아니던가.

어제 김건희가 그랬지 박근혜를 탄핵시킨 건 보수라고 정확한 지적이다

결국 박근혜를 보수가 탄핵시킨 꼴이 됐지.

글고 더 기가 막힌 건 문재인 정권의 주구가 되어 박근혜 탄핵의 수사 실무를 총괄하던 수사팀장을

보수라고 하는 국힘당이 대선 후보로 내세웠으니 이건 보수궤멸의 화룡점정 아닌가.

윤석열의 이념과 정체성이 보수에 부합하기를 하나 보수를 위해 일해본적이 있던가.

전에 윤석열이 광주에서 그랬지

원래 민주당 가려다가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국힘당에 갔다라고 한 말이

걍 흘려서 한 얘기인 줄 알았더니 그 퍼즐이 하나하나 입증 되어 간다.

전에 민주당 유인태가 모 방송에서 사회자가 김한길이 어떻게 국힘당 새시대위원장으로 갔냐고 하니까

오래전 검사시절부터 김한길,정대철 등 민주당 인사들과 어울려 술을 자주 마셨다고 하더군

이는 윤석열이 민주당 성향의 정치검사란 방증이기도 하고 

그래서 박근혜 탄핵 때 수사를 총괄하는 특검팀장을 하게 된 것이고

김건희가 그랬지 원래 우리는 좌파였다고 글고 나와 남편은 안희정 편이었다고 말이다.

보수 우파가 이런 꼴까지 당할줄 정말 몰랐다

근데 누굴 탓하겠나 결국 자칭 보수라는 꼰대들이 이렇게 만들었는데

오늘도 김건희가 쏘는 슈퍼쳇에 주머니 챙기면서 윤석열을 빨고 있을 참칭 보수 틀튜브들 

언젠가 피눈물 흘릴 날 꼭 온다.